더욱 다채로워진 국제대회! 보스턴 국제대회 2차 총회에서는 리더십, 팀워크, 위험 감수, 문제 해결, 혁신, 도전과 어려움 극복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조연설이 준비될 예정입니다. 2023 국제대회 총회 기조연설자:
토니 호크(Tony Hawk)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 사업가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더, 사업가
토니 호크가 스케이트보드를 처음 타게 된 건 그가 겨우 9살 때의 일이었습니다. 형이 준 스케이트보드를 처음 타 본 토니 호크는 14살에 이미 프로 선수가 되었고, 16살 때에는 세계 최고의 스케이트보더로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1999년 그는 900마일을 완주한 최초의 스케이트보더가 되었고, 그 후 비디오 게임 프랜차이즈 ‘프로 스케이터(Pro Skater)’를 출시하며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에 이르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게임 사업 외에도 그는 Birdhouse Skateboards, Hawk Clothing 및 Tony Hawk Signature Series 제품과 제작사 900 Films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2년에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샘 존스 감독의 전기 다큐멘터리 영화 ‘토니 호크: 바퀴가 떨어질 때까지‘가 HBO사에 처음으로 선보이며 토니 호크의 전설적인 경력과 개인사를 자세히 조명했습니다. 토니 호크는 지역사회 내 소외된 청소년들을 위해 보다 안전하고 다양성을 포용하는 스케이트 공원을 만들고자 스케이트 공원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미 친(Jimmy Chin)
프로 산악인, 영화 감독
기조연설자
지미 친은 아시아계 미국인으로 프로 산악인, 내셔널 지오그래픽 사진가, 아카데미 상 수상 영화 감독 및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입니다. 지미 친은 산악인, 스토리 텔러, 예술가, 사진가, 영화 제작자로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을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등반, 등산 및 스키 관련 업적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존경받고 있습니다. 산악인으로서 그는 당대의 가장 위대한 모험가와 탐험가들과 함께 수많은 업적을 이루었습니다.
에릭 와인마이어(Erik Weihenmayer)
세계적인 시각장애인 모험가
기조연설자
에릭 와인마이어는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실명하여 시력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등반가, 패러글라이더, 스키 및 카약 선수로 활동하며 즐겁고 만족스러운 삶을 추구합니다. 2001년 그는 역사상 최초로 에베레스트 산 정상에 오른 시각장애인이 되었고 2008년에는 각 대륙에서 가장 높은 산을 의미하는 ‘칠대륙 최고봉’에 오르며 도전에 대한 그의 열정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습니다. 그 후 와인마이어는 2004년 칠레 APEC 정상회담부터 2009년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대통령 취임식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곳곳에서 연설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셀레마 마세켈라(Selema Masekela)
상징적인 액션 스포츠 해설가, 언론인, 프로듀서
기조연설 진행자
셀레마 마세켈라는 NBC, VICE, E!, ESPN, Nat Geo 등 다양한 채널에서 활동해 온 인기 스포츠 해설가, 언론인, 음악가, 활동가 및 프로듀서입니다. 그는 다양한 인간의 경험에 대한 해설하며 끊임없는 호기심을 통해 역동적인 삶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인생의 장벽을 허물고 지속적인 변화를 만들어 내는 과정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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